<세월호 희생자 추념전, 사월의 동행>은 세월호 참사 이후 공감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“예술은 무엇이며, 예술의 역할은 무엇인가?” 라는 질문에 대한 창작자들의 답변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.

일상의실천 구성원들이 작업한,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일련의 작업들 역시 <예술 행동 아카이브>라는 형식으로 소개되었습니다. 견디기 힘든 안타까움과 무력한 권력자들에 대한 분노, 그리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무관심을 향해 있는 이 작업들은, 디자이너이기 이전에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태도를 담고 있습니다.

- 그런배를 탔다는 이유로 죽어야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

- 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. 
권준호

- 당신들은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다. 
김어진

- 구조는 없었다.
김경철

- 그렇다면 그 플러스 펜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. 누가 먹기라도 했단 말인가! 
한경희

- 416 기억저장소 아이덴티티

- 아이들의 방

- 연장전 아이덴티티

- 연장전 창간 준비호, 창간호

- 4.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조사 신청 안내






 













Posted by everyday practic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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